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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삼 최대성 허준혁 방출…13명 두산

2019.11.22 15:05

이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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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22일 투수 홍상삼(29)을 비롯해 최대성(34), 허준혁(29) 등 총 13명의 재계약 불가 선수를 발표했다.

150km를 훌쩍 넘는 빠른 강속구로 주목을 받은 홍상삼은 2008년 2차 3라운드(전체 20순위)로 두산에 입단해 228경기 25승 21승 11세이브 37홀드 평균자책점 4.84의 성적을 남겼다.

지난 4월 17일 SK전에서는 선발 등판해 4⅔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부활 징조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고질적인 제구 난조로 1군에 정착하지 못했고, 올 시즌에는 1군에서 3차례 등판하는데 그쳤다.

또 한 명의 ‘파이어볼러’ 최대성도 두산을 떠나게 됐다. 2004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최대성은 KT를 거쳐 2017년 실시한 2차 드래프트에서 두산의 지명을 받았다. 스프링캠프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1군 무대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고 결국 두산을 떠나게 됐다.

선발 자원 허준혁은 통산 132경기에 나와 8승 10패 1세이브 10홀드를 기록한 가운데 올 시즌에는 퓨처스리그에서만 17경기 나와 2승 4패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했다.

이 밖에 장타력 갖춘 외야수 김도현을 비롯해 총 13명의 선수가 두산으로부터 내년 시즌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게 됐다. 배영수와 정병곤은 은퇴 의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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